[검찰연합일보=강영민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시행한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용 회원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孝道 방역 서비스를 격월로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예방 孝道방역 서비스는 노인복지관 내·외 살균소독과 해충패치를 부착하여 감염성 병원체와 전염성질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동수 부장은 “복지관 운영이 전면 확대됨에 따라 시설을 이용하는 회원이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자체 조직으로 건강한 환경조성에 한계가 도출되어 전문 업체와 협업으로 방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부평구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하여 일상적인 청소뿐만 아니라 공간이나 장소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감염원을 차단하기 위하여 철저한 방역 관리와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검찰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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