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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일산·평촌 등 13개 구역 3만6천가구 먼저 재건축한다

이강희 기자 | 기사입력 2024/11/28 [08:22]

분당·일산·평촌 등 13개 구역 3만6천가구 먼저 재건축한다

이강희 기자 | 입력 : 2024/11/28 [08:22]

■ 분당·일산·평촌 등 13개 구역 3만6천가구 먼저 재건축한다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 내 13개 구역 3만6천가구가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안양시, 군포시 등은 27일 이러한 내용의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분당은 총 3개 구역 1만948가구, 일산은 3개 구역 8천912가구, 평촌은 3개 구역 5천460가구, 중동은 2개 구역 5천957가구, 산본은 2개 구역 4천620가구가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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