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연합일보=이강호 기자] 울산 북구지역자활센터는 27일과 29일 자활근로 참여자가 자활현장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만능부품, 베이스, 희망나르미, 반짝반짝운동화손세탁 판매 사업단 등 12개 사업단 참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참가자들은 검정과정을 거쳐 2주에서 3주 후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북구지역자활센터 이영덕 센터장은 "정리수납은 자활 참여자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의 근로능력을 향상하고 취업연계 폭도 넓힐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검찰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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