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쿠팡 독점은 끝”…이마트·롯데마트, 새벽배송 참전

이동권 기자 | 기사입력 2026/03/04 [11:18]

“쿠팡 독점은 끝”…이마트·롯데마트, 새벽배송 참전

이동권 기자 | 입력 : 2026/03/04 [11:18]
본문이미지

 

 

[서울=검찰연합일보] =그동안 유통 규제에 막혀 새벽배송 시장에 뛰어들지 못했던 대형마트들이 본격적으로 진출을 준비하면서 업계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대형마트 영업 규제 해제를 추진하면서, 쿠팡이 사실상 독점해온 새벽배송 시장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전통 유통 강자들이 가세할 전망이다.

 

이마트는 최근 새벽배송 안착을 위한 인력 충원과 물류 인프라 고도화 비용을 산출하며 투자 규모를 검토 중이다. 신선식품 소싱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운 이마트는 규제 완화 이후 쿠팡과의 정면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새벽배송은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진출해야 할 영역”이라며 “이마트 윗선에서 이미 상당한 의사 결정이 끝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자회사 SSG닷컴은 저가형 멤버십 ‘쓱세븐클럽’을 출시해 쿠팡 와우 멤버십 탈퇴 고객을 흡수하려는 전략을 내놨다. 또 전국 80개 지점으로 확대된 즉시배송 서비스 ‘바로퀵’을 통해 쿠팡의 ‘로켓배송’과 경쟁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벽배송은 지난 10년간 쿠팡의 성장 동력이었다. 쿠팡은 단기 손실을 감수하며 와우 회원들에게 새벽배송을 제공했고, 이는 회원들을 묶어두는 ‘록인(lock-in)’ 효과로 이어졌다. 그 결과 2024년 연간 매출액 41조 2,901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대형마트 전체 소매 판매액을 넘어섰다.

 

그러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정부의 규제 조사로 쿠팡의 독점 구조가 흔들리는 사이, 대형마트들은 규제 완화라는 기회를 잡아 시장 탈환을 노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하반기부터는 치열한 경쟁이 시작될 것”이라며 “전국 점포와 재고를 활용한 생활권 밀착형 배송은 쿠팡보다 적은 투자금으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하반기, 유통업계는 ‘새벽배송 전쟁’의 본격적인 서막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검찰뉴스

더보기

이동
메인사진
주호영 의원, 대구시장 공천 배제 효력정지 항고 기각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